제주도 하면 생각나는 분위기맛집 카페 '봄날'(내돈내먹)

안녕하세요! 🐶개복이에요♡

오늘의 제주도 이야기는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말해도 과언이아닌 카페 '봄날'입니다!

애월 해변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엄청많은 카페들이 줄지어 있죠?
그중 '봄날'카페는 한담해변에서 1호로 생긴 원조 카페라고해요~~
(바로 고개를 돌리면 몽상드애월이 코앞에 보여요..ㅋㅋ)

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'멘도롱또똣'이라는 드라마의 배경으로 사용되기도 했죠~~😆

멘도롱또똣은 '기분좋게 따뜻한'이란 뜻이에요~
너무나 예쁜말!!!제주도 방언이랍니다😍

처음 갈 때에는 길이 경사가 있고 주차도 하기 어려워서 아랫쪽에 주차하고 카페로 향했어요!

봄날은 애월의 해변가에 위치해있고, 사진처럼 바로 옆에 있어서 사진도 엄청 잘나와요~~♡
근데 정말 분위기가 빈티지하답니다...ㅎㅎ

들어가기전에 선주문하고나면 반겨주는 귀염둥이 마스코트 웰시코기 네마리가 있어요...♡
봄이, 여름이, 가을이, 겨울이♡

ㅠㅠ두마리는 집에서 자고있었어요ㅠㅠ 그런데 너무귀여운게ㅋㅋㅋㅋㅋ

혹시 너 꼈니....??????ㅠㅠㅠ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ㄱ
정말 너무 귀여워ㅠㅠ기절ㅎㅎ

실내에는 요렇게 정말 무슨 액자같이..ㅠㅠ 아름다운 풍경을 창문이 품고 있어요!

가격이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주 카페는 가격이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~
분위기 금액, 힐링 금액이라고 생각하고 개복이는 재미있게 놀다 왔답니다😁
사실은 바다가 나오게 찍어야하는데 사람이 많아서ㅋㅋㅋ정신없이 찍고보니 무슨 나무에 놓고 찍은것이 되버렸다는ㅠㅠ슬픈이야기....

그리고 여긴 사진 찍을만한 곳이 많아서 흘러 넘쳐요~~

요렇게 대표 포토존도 많고,

바다와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엄청 많아요♡

귀염둥이 소품들도 가득해 재미있고 예쁜 추억을 사진으로 많이 담아가실 수 있을거예요!!!♡

유명한 만큼 사람도 많았던 애월 카페 '봄날'!
가서 예쁜 인생사진으로 추억을 저장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?😊